남양주 바람쐬로 가기 좋은곳 - 오남 저수지

남양주 바람쐬로 가기 좋은곳 - 오남 저수지

 

이번 주말에는 오남 저수지를 다녀왔어요.!

 

예전에 비해서 공사를 많이 해 놓아서 너무 이뻐진 곳이죠.!

 

불과 몇년전만 해도 포장도 안되있고 볼것도 없는 곳이었는데.

 

몇년만에 가보니 이쁘게 길도 깔아놓고 뻥 뚫린 저수지 보면서 바람쐬기 딱 좋더라구요!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달리기 시합을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사진찍기도 완전 좋고 이렇게 좋아질 줄 몰랐답니다.

 

남양주 오남에도 이런 명소가 생기다니 뿌듯하군요.

 

주말에 한번쯤 바람쐬로 가기 좋은 곳으로 무엇보다 사람이 없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여자는 누구인고,,

 

아참.. 저수지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깜빡했네요..

 

오남 저수지는 직접 와서 보시라고 빼드립니다.

 

뭐 사실 별로 볼 것은 없지만 바다가기에는 부담되고 그냥 저수지로 만족하실분들 오셔서

 

걱정 덜어놓고 왔다 가시면 좋을 만한 곳 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숨어 있는 숨은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다송이라는 곳 인데요.!

 

당연히 여기서 밥을 먹었죠.!

 

산채 비빔밥이 유명한 다송은 저수지길 올라오시는 길을 따라서 좁은 구불구불 길로 쭉 따라 가시면 됩니다.

 

다송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넓게 오남 저수지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남양주 바람쐬로 가기 좋은곳! 오남 저수지를 추천합니다.!